3월, 삼형제를 둔 우리 가족은
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.
코로나 이후 관광객이 줄어서인지
전체적으로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였어요.
워터파크도 붐비지 않아서
아이들과 훨씬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.
10살, 8살, 6살
세 아들 모두 정말 좋아했구요.
구명조끼도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
따로 챙길 필요가 없었습니다.
슬라이드도 대기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었고,
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였습니다.
안전요원 수는 많지 않았지만
곳곳에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서
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.
숙소 바로 앞에는 해수욕장이 있었는데,
물이 정말 놀랄 만큼 맑았습니다.
다음에는 꼭 스노클링 장비를 챙겨와야겠다는
생각이 들었어요.
사람이 많지 않아서
마치 저희 가족만 있는 것처럼
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.
오후에는 카약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구요.
키즈클럽은 오후 2시에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는데,
토마스 선생님이 아이들과 정말 열정적으로 놀아주셨습니다.